강요식 회장 "열악한 환경서 최선 다해 준비했다"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대한미식축구협회가 미국 독립기념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강요식 대한미식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 7명은 지난 2일 개리슨 용산기지에 초대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 기념촬영을 갖고 파도타기 응원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1000여명의 귀빈이 참석했다.
리퍼트 대사는 한국 미식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고 귀국 후 리셉션을 갖기로 했다. 한국은 오는 9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미식축구연맹(IFAF) 미식축구 월드컵에 출전한다. 대한미식축구협회 강요식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국민의 열렬한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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