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롯 감독 "용품 후원 기뻐,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퍼포먼스 스포츠 기어 브랜드 스켈리도가 AFC 투비즈를 후원한다.
스켈리도는 10일 “벨기에 축구단 AFC 투비즈의 공식후원사가 됐다”며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기능성 스켈리도 컴프레션 웨어를 투비즈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컴프레션 웨어는 착용자의 체온 유지 효과가 있다.
투비즈는 1953년 창단된 구단으로 국내 스포츠마케팅 비즈니스 기업인 스포티즌이 인수해 화제를 모았다. 벨기에 축구대표팀 에이스인 에당 아자르(첼시)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구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켈리도는 한화 이글스, 성남 FC, 머슬마니아 등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을 비롯해 필드하키, 복싱, 소프트볼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단과 프로, 아마추어팀을 후원해 왔다.
말롯 코벨트 AFC 투비즈 감독은 “기능성과 활동성이 우수한 스켈리도 용품을 후원 받게 되어 기쁘다”며 “스켈리도와 함께 올 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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