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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출전' 야구 국가대표팀, 데상트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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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출전' 야구 국가대표팀, 데상트 유니폼 입는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09.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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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데상트, '2015 프리미어 12'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

[스포츠Q 이세영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국제 야구대회 ‘프리미어 12’에서 데상트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는다.

KBO는 22일 “야구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2015 프리미어 12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5 프리미어 12는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에서 주최하는 국가 대항전으로, WBSC 상위랭킹 12개 국가는 각 조별 예선 라운드와 4강, 8강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B조인 한국은 랭킹 8위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11월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일본과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4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 양해영 KBO 사무총장(오른쪽)과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상무가 22일 열린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식에서 계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O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양해영 KBO 사무총장과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상무가 참석했다. 민 상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데상트는 대회 간 국가대표팀의 공식 유니폼을 비롯해 야구용품 등 의류 장비 일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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