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김민정이 드라마 '맨투맨'을 통해 2017년 상반기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2일 오후 배우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김민정 씨는 현재 드라마 '맨투맨'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김민정 씨는 촬영 스케줄에 맞춰 생활하고 있다. 영하의 날씨에도 야외 촬영 등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작품에서 보여질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민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맨투맨'은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되는 100% 사전제작 작품으로 2017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작품에는 박해진, 박성웅, 채정안, 장현성, 태인호, 이시언, 천호진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지난 1990년 데뷔한 이후 귀여운 외모와 똑부러지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았던 배우 김민정은 최근 KBS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서 매월 역을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JTBC 드라마 '맨투맨'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김민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고 있다.
드라마 '맨투맨' 촬영으로 2017년 새해를 맞이한 김민정이 올 한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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