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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현우 측,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막바지 촬영에 집중하려는 본인 의지 강해… 차기작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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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현우 측,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막바지 촬영에 집중하려는 본인 의지 강해… 차기작 미정"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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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인 현우가 신중한 태도로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6일 오후 현우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현우는 현재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막바지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본인 역시 이 작품에 마지막까지 집중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우의 차기작의 경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다음 작품에 대한 생각은 최대한 신중하게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현우 [사진= 스포츠Q DB]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인 현우는 이 작품에서 강태양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현우는 이세영(민효원 역)과 알콩달콩하면서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아츄커플'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데뷔한 현우는 '태희혜교지현이', '파스타', '뿌리깊은 나무', '청담동 살아요', '못난이 주의보', '송곳', '대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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