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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벚꽃명소 개화 한창 시작해 4월 중순쯤 만개, 해운대 달맞이길·남천동·청학동 벚꽃축제 볼만해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7.03.31 17:23 | 최종수정 2017.04.05 17: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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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부산에도 벚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습니다. 아름드리 벚나무 가지마다 꽃망울이 터져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는 중입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남천동, 청학동, 온천천, 낙동강 제방길 등이 대표적인 부산 벚꽃 명소입니다.

온천천 벚꽃길에는 6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늘어서 있습니다. 연제구와 동래구에 걸쳐 있는 이 벚꽃터널 주위에는 온천천시민공원과 카페거리 등이 있어 산책을 하거나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부산 벚꽃 개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져 4월 중순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부산의 벚꽃길 중에서 가장 긴 곳은 강서구, 사상구에 걸쳐 6.4km 뻗은 낙동강 제방 벚꽃길입니다. 3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늘어섰고, 밤이면 LED 야간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오는 4월2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낙동제방 벚꽃길에서 '제9회 부산삼락벚꽃축제'가 개최됩니다. 이날 하루 각종 악기공연과 한복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곁들여집니다.

 인접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2017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가 흥겹게 벌어집니다. 이곳은 너른 유채꽃 단지로도 유명합니다.

수영구 남천2동은 흔히 남천동 벚꽃거리로 알려진 상춘 명소입니다.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수영만의 광안대교가 보이는 해안 근처 삼익비치아파트 단지에 왕벚나무가 늘어서 있습니다.

 남천동 아파트 단지는 1980년도에 바다를 메운 매립지에 형성된 주택가이지요. 휑한 분위기를 일신하고자 해변도로 및 단지 내 도로에 심은 것이 벚나무입니다. 수영구청에서 삼익비치타운 방향으로 260m 떨어진 거리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700m 정도 벚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산속의 그윽한 벚꽃 드라이브를 즐기려면 연제구와 남천동을 잇는 황령산 벚꽃길이 딱입니다. 매년 봄마다 산 전체가 하얀 벚꽃으로 뒤덮이다시피 합니다.

부산에서 벚꽃이 늦게 피는 지역이며, 진달래꽃과 함께 피기도 해 색감이 더욱 곱습니다.

활짝 열린 해안 전망과 함께 안온한 벚꽃그늘의 향취를 음미하려면 해운대구 미포5거리에서 송정터널로 연결되는 해운대 달맞이길이 으뜸입니다. 또 금정구 윤산로의 약 500m 거리에도 왕벚꽃이 무리지어 핍니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이두영 기자  alp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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