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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고향 진도, 그곳에서 가볼만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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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고향 진도, 그곳에서 가볼만한 곳은?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6.28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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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가인의 고향 진도로 여행을 떠나볼까? 송가인은 한 방송 프로그램 ‘미스트롯’을 통해 무명가수에서 스타로 떠오른 가수다.

그가 태어난 곳은 전남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산과 농토로 이뤄진 조용한 농촌 마을이다. 진도군청에서 자동차로 10여분 달리면 나오는 동네다.

요즘 그의 고향집과 부모 등 진도가 방송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가볼만한 곳으로 호기심을 끈다. 구수한 전라도 말씨를 쓰는 그의 어머니와 재치 있는 사랑꾼인 아버지가 ‘아내의 맛’이라는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 폭소를 자아냈다.

진도의 추천여행지로 첫손가락에 꼽히는 운림산방.
진도의 추천여행지로 첫손가락에 꼽히는 운림산방.

 

진도는 민요 ‘진도아리랑’이 발생한 고장이다. 진도에서는 지나가는 개도 민요 한 소절은 흥얼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국악에 관심이 많고 노래를 잘 부른다. 송가인과 송가인의 어머니도 국악을 잘하는 소리꾼이다.

며칠 전 그리 심하지 않은 교통사고에도 팬카페 회원들이 너무 빨리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고 소속사 측에 곱잖은 눈초리를 보일 정도로 송가인은 팬들의 지지를 듬뿍 받고 있다.

진도는 그리 크지 않은 섬이기에 하루 정도면 차로 둘러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진도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장소는 문화·역사적 명소가 대부분이다.

첨찰산 밑 운림산방은 그 중 으뜸. 소치 허련 등 남종문인화의 거장들이 예술혼을 불태운 곳이다. 8월에 배롱나무 한 그루가 붉게 피는 운림산방은 사계절 추천할만한 여행지다.

주말마다 무료공연이 펼쳐지는 진도읍의 토요민속여행,진도개 테마파크, 고려 삼별초와 관련이 있는 용장성, 조선 수군이 머물렀던 남도진성(남도석성) 등은 진도의 각박했던 역사를 웅변하는 여행지들이다.

자연관광지로는 진도대교와 진도타워, 깨끗한 섬 여행지인 조도와 관매도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고군면 금계리와 의신면 모도, 그 근처의 가계해수욕장 등이 꼽힌다.

신비의 바닷길 부근에는 대명 쏠비치호텔&리조트가 있다.

서해안 아기자기한 섬과 노을을 볼 수 있는 세방낙조 전망대까지 가는 해안도로도 멋진 드라이브코스다.

진도는 수수한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애환을 함께 느끼는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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