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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명소인 경남 거제시 저도, 2월말까지 출입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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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명소인 경남 거제시 저도, 2월말까지 출입제한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12.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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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해송과 동백나무가 무더기로 자생하며 군 시설이 있는 섬 ‘저도’가 관광객 출입금지 구역이 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방부,해군,거제시가 지난 9월 저도를 시범개방 하면서 맺은 협약 때문에 12월 1일부터 석 달 동안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다.

행안부등은 해군동계 정비기간인 2019년 12월 1일에서 2020년 2월 29일까지와 하계 정비기간인 2020년 7월 7일에서 9월 6일까지 관광객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저도.[사진=연합뉴스]
저도.[사진=연합뉴스]

 

저도의 행정 지명은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이다. 위치가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가거대교 밑 해상이기 때문에 풍광이 수려하다.

저도는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72년에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로 명명되고 살고 있던 주민들은 밖으로 방출된 뒤 47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다.

그 후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에 따라 1일 입도객 600명에 한해 11월까지 개방됐다.

궁농항에서 출발하는 저도유람선은 저도 출입과 상관없으므로 평소대로 운행한다. 유람선은

거가대교, 중죽도 및 대죽도, 이수도 등을 1시간 30분 동안 둘러본다.

거제시에 속하는 지심도,장사도 등은 동백꽃이 많아 겨울부터 봄에 이르는 기간에 가볼만 한 곳으로 인기가 많다.

오는 31일 거제시 장승포항에서는 송년불꽃축제가 벌어진다. 불꽃행사가 20분 이상 이어지고 가수공연과 민속놀이체험 등 부대행사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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