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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 등 여행명소들, 야경으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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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 등 여행명소들, 야경으로 유혹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11.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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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각 여행명소들 겨울 야경의 향연이 시작된다.

경기도 가평 청평호반에 위치한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에서는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어린왕자 별빛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30m 길이의 빛 터널이 등장하고, 100년 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구슬도 전시된다. 건물 안팎에 매달리는 우아한 구슬들은 이색 볼거리로 관광객의 마음을 동심으로 이끌 전망이다.

100년 전 이탈리에서 만든 구슬. [쁘띠프랑스 제공]
100년 전 이탈리에서 만든 구슬. [쁘띠프랑스 제공]

 

빛 터널은 생떽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살았던 소행성을 상징한다.

이곳 별빛축제는 2014년에 시작했다. 당시 인기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남녀 주인공인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데이트 하는 장면이 촬영된 계단은 드라마 촬영 장소로 유명세를 떨쳤다.

도민준은 400년 전 조선시대에 살았던 인물. 드라마가 판타지 성격이 강했으며 도민준은 별로 돌아갈 운명에 처해 있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장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장면.

 

쁘띠프랑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축제기간에는 금·토요일에 오후 8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한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도 12월 6일부터 겨울의 끝자락인 내년 3월 22일까지 오색별빛 정원전이라는 이름으로 화려한 야경을 선보인다.

곳곳에 LED 전구를 달아 사랑,동심,행복 등을 표현한다. 폐장 시간은 주중 오후 9시, 주말에는 오후 11시다. 입장은 문 닫기 1시간 전까지.

강원도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도 12월 2일부터 화려한 야간경관조명이 켜졌다.

태백 황지연못에서도 지난 26일 태백산 눈축제의 일환으로 별빛페스티벌 조명 점등이 시작돼 내년 2월 말까지 이어진다.

또 펭귄마을로 알려진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마을에도 1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축제가 펼쳐지고, 주변 골목 정크아트 등에 따스한 불빛이 켜진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는 이미 해운대 빛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새해 1월 27일까지 계속된다. 워낙 관심이 높아 주말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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