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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맹활약'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카자흐에 사상 첫 승리1999년부터 6연패 후 첫 승…한국계 미국인 그리핀, 2골 1어시스트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08.03 00:06 | 최종수정 2015.08.03 00: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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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세영 기자]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사상 첫 승을 수확했다.

새러 머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카자스흐스탄과 친선경기 2차전에서 랜디 그리핀의 맹활약으로 4-1 승리를 거뒀다.

비록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서 인정하는 경기는 아니지만 한국이 카자흐스탄을 이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99년 강릉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17로 패한 이후 한국은 카자흐스탄에 6전 전패를 당하던 중이었다. 지난 1일 열린 친선경기 1차전에서도 1-2로 졌다.

카자흐스탄전 첫 승의 주역은 특별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한국계 미국선수 랜디 그리핀(하버드대 졸업)이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교포선수를 초청, 경기에 투입하고 있다. 그리핀은 아이스하키 명문인 하버드대에서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다.

▲ 한국이 초청선수로 합류한 그리핀(오른쪽)의 활약에 힘입어 카자흐스탄을 제압했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뉴시스]

지난달 25일 한국에 들어온 그리핀은 1일 첫 경기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2차전에서는 2골 1어시스트를 몰아쳤다. 조수지도 1골 2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첫 승을 올린 한국은 5일 고양 어울림누리빙상장에서 친선경기 3차전을 치른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이세영 기자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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