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최진혁이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헬스’의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6일 오전 소속사 측은 최근 최진혁이 '맨즈헬스'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큰 화제를 낳은 영화 ‘신의 한 수’ 1차 예고편에서 정우성과 대등한 액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최진혁은 화보를 통해 냉혹한 킬러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진혁은 상남자의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했다.
최진혁은 ‘신의 한 수’에서 맡은 배역인 '선수'를 떠오르게 하는 깔끔한 화이트 룩과 올백머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편, 고독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로 변신해 차세대 액션 스타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 속에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거나 총과 함께 쇼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세련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신의 한 수'를 두고 "화끈한 액션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악역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진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맨즈헬스’ 6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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