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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맨유 249골, 언제 어떻게 누구 상대로 많이 넣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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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맨유 249골, 언제 어떻게 누구 상대로 많이 넣었나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1.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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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웨인 루니(32·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밤(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 레딩전에서 맨유 소속으로 249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는 보비 찰튼 경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맨유 구단 역사상 최다골 기록이다.

루니의 위대한 업적은 어느 팀을 상대로, 어떤 위치서 어떻게 이뤄졌을까. 영국 공영방송 BBC가 루니가 맨유에서 터뜨린 모든 골을 분석했다.

아스톤 빌라가 루니에게 가장 많이 얻어맞았다. 14골을 내줬다. 뉴캐슬이 13골, 아스날과 풀럼, 웨스트햄이 12골, 맨유의 ‘시끄러운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가 11골로 뒤를 이었다.

맨유 통산 249골의 77.1%인 192골이 오른발에서 터졌다. 왼발 27골(10.8%)보다 헤딩으로 3골을 더 넣은 건(30골, 12%)은 흥미롭다. 머리가 왼발보다 편했던 루니다.

루니는 박스 내에서 213골, 박스 밖에서 36골을 각각 기록했다. 직접 차 넣은 프리킥은 의외로 적었다. 5골. 페널티킥은 26골로 전체 득점의 10.4%였다.

대회별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9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0골, FA컵 22골, 리그컵 5골, 기타 13골 순이었다.

맨유의 다음 일정은 오는 11일 오전 5시 풋볼리그컵 헐 시티전, 16일 오전 1시 EPL 리버풀 전이다. 모두 올드 트래포드 홈경기다. 루니가 넘버원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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