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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K팝스타6', 김소희·전민주·크리샤츄… 기획사별 '걸그룹 매치'가 주는 '더' 짜릿한 즐거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2.13 06:34 | 최종수정 2017.02.13 06: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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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의 김소희와 전민주, 크리샤츄는 단연 돋보이는 인물들로 꼽힌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예쁜 외모와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이미 소속된 기획사가 있는 ‘연습생’이란 것이다. 

이들의 화제성으로 ‘K팝스타6’ 측에서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수많은 인기 걸그룹을 배출해낸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가 ‘연습생조’를 각자 트레이닝해 자존심 대결을 펼치면서다.

SBS 예능 ‘K팝스타6’ 'YG걸스'의 고아라, 김혜림, 크리샤츄와 'JYP once'의 이수민, 전민주, 김소희 [사진 = SBS 예능 ‘K팝스타6’ 화면 캡처]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6’(연출 박성훈 정익승 백수진)에서는 이수민, 전민주, 김소희가 속한 ‘JYP once’와 고아라, 김혜림, 크리샤츄가 있는 ‘YG걸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팀의 경쟁은 여섯 출연진들이 톱10에 오르는지에 대한 여부가 결정되는 일이었기에 참가자들에게도 중요했지만, JYP와 YG의 수장인 박진영과 양현석의 자존심 대결이기도 했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결과는 고아라, 김혜림, 크리샤츄가 있는 ‘YG걸스’가 승기를 잡았다. 무대가 공개되기 전에는 ‘JYP once’에 전민주를 비롯해 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소희가 속해있어 이들의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졌지만, ‘YG걸스’가 ‘반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극적인 그림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의 ‘K팝스타’는 이전과 달리 연습생들을 출연시키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기성 가수들 또는 연습생들이 참가자로 참여하며, 일반인들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보다 더 새로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특히 기획사별 대결은 삼사간의 특성도 드러나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 모두가 심사위원으로서 개성이 모두 다른 것처럼, 이들이 각자 트레이닝한 출연진들은 패션부터 선곡까지 세 가지의 색깔을 내고 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유희열이, 양현석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후 달라진 샤넌의 무대를 본 뒤 “프로덕션의 힘에도 놀랐던 무대다”고 말한 대목과, 이날 방송에서 그가 ‘연습생조’의 무대를 보고 “이렇게 다르구나, 두 회사가”라고 심사평을 남긴 부분에서 잘 나타났다.

이처럼 연습생들의 대결 그리고 각 기획사들의 전략이 들어간 걸그룹 매치는, 이전 시즌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각 회사들의 특징과 개성이 돋보이는 대결 구도는, 당분간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라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김윤정 기자  sportsqkyj@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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