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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인트Q] '대본 전면 수정 감행', '내성적인 보스'는 괜찮아졌을까?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2.14 07:13 | 최종수정 2017.02.14 0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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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내성적인 보스’가 대본 전면 수정 후 5회부터 새로운 얘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일부에서는 ‘재밌어졌다’는 평이 나오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는 시청자들도 있다. ‘내성적인 보스’는 무사히 20회를 채울 수 있을까?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연출 송현욱·극본 주화미)가 13일 오후 7회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혜수(채로운 역)와 연우진(은환기 역)이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그러나 박혜수와 연우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예고됐음에도 여전히 ‘내성적인 보스’는 아쉬움을 남겼다.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 [사진 =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화면 캡처]

‘내성적인 보스’는 억지스러운 캐릭터 설정과 느린 전개 등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서는 보스에게 건방지고 무례하게 구는 부하직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비현실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여주인공 박혜수의 연기력 논란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박혜수는 표정의 어색함, 목소리 톤과 발성에서 오는 답답한 느낌으로 연기력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연우진이 늘 모자를 푹 눌러 쓰는 장면은, 안 그래도 갑갑한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어둡게 만들었다. 

그러나 ‘내성적인 보스’는 장희진(서연정 역) 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미스터리한 일들을 하나둘 풀어나가는 얘기로 분위기를 점차 산뜻하게 전환하고 있다. 따라서 ‘내성적인 보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본까지 전면 수정한 이후 조금씩 재미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내성적인 보스’는 앞으로도 더욱 괜찮아질 수 있을까? 총 20부작인 드라마가 이제 막 중반부에 들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펼쳐갈 얘기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하희도 기자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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