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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와 복싱대결' 메이웨더 최근 일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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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와 복싱대결' 메이웨더 최근 일상 보니?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6.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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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의 복싱 대결이 확정된 가운데, 메이웨더의 최근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ESPN 등 주요 언론들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가 오는 8월 27일 복싱 맞대결을 펼친다”라고 15일 밝혔다. 154파운드의 슈퍼 웰터급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메이웨더의 스웨그(Swag) 넘치는 일상 사진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깔끔한 정장을 입은 메이웨더의 모습. [사진=메이웨더 인스타그램 캡처]

메이웨더는 자신의 SNS에 깔끔한 정장을 입은 모습이나 으리으리한 자동차, 시계 등을 게재하며 한껏 멋을 부리고 있다. 돈다발 사진도 눈에 띈다. 맥그리거와 마찬가지로 호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무패 복서’로 불리는 메이웨더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복싱 페더급 동메달을 차지하고 프로로 전향한 뒤 5체급을 석권한 레전드 파이터다. 프로에서 파퀴아오 등 강적들을 만나 20년 동안 49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이에 맞서는 맥그리거는 2015년 12월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뒤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경기 스타일도 화끈한데, 트래시 토크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등 입담까지 훌륭하다. UFC의 확실한 흥행 카드다. 그는 지난해 11월 UFC 라이트급 챔피언까지 차지해 동시에 두 체급을 석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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