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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스파월드와 호텔을 갖춘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와 백암온천, 2월에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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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스파월드와 호텔을 갖춘 울진 덕구온천리조트와 백암온천, 2월에 가볼만한 곳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2.1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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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경북 울진 덕구온천과 울진 백암온천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수질이 좋은데다가 동해안에 근접한 주변 환경이 뛰어나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해줄 겨울 관광 명소이기 때문이다. 울진과 영덕의 대표별미인 대게도 제철이어서 울진읍이나 평해 후포리 등의 대게 맛집에 들르는 재미도 고려됐다.

요즘 울진 가볼만한 곳 중 으뜸 여행지로 추천되는 덕구온천리조트는 덕구온천 스파월드를 포함한 덕구온천호텔 및 그에 딸린 모든 시설을 일컫는다. 

덕구온천리조트 스파월드. [사진=연합뉴스]

콘도등 숙박건물과 갖가지 온천·스파 시설까지 갖춘 휴양시설이다. 웅장한 응봉산 자락의 덕구계곡에 위치해 분위기가 고즈넉하다.

물은 리조트에서 약 4km 떨어진 계곡 중간에서 섭씨 42.4로 솟는 원탕 물을 사용한다. 하루에 2,000톤가량이 솟아오르며 이 물줄기는 계곡에 설치된 파이프를 따라 덕구온천호텔로 운반된다.

덕구온천은 국민보양온천이다. 수질과 주변환경이 뛰어나서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고 국가와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한 온천이 국민보양온천이다.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충남 아산시 파라다이스스파 도고, 충남 예산시 덕산리솜스파캐슬, 강원도 동해 그랜드관광호텔 온천,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원온천, 경남 창원시 마금산 원탕관광온천, 경남 거제시 거제도해수온천 등도 국민보양온천이다.

덕구온천리조트의 노천탕은 응봉산 자락의 설경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기기 좋다. [사진=덕구온천리조트]

덕구온천 스파월드에서는 강하게 나오는 물로 온몸을 마사지해 근육통과 피로를 풀 수 있다. 황토사우나,노천탕,폭포탕 등 흥미로운 시설도 다양하다.

한편 덕구온천 위쪽 계곡은 봄부터 숲내음을 음미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걷기코스다. 멋진 바위와 맑은 계류가 어우러진 용소폭포도 있다.

대게는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겨울철이 제철이며,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2~3월에 가장 맛있다. 

덕구온천에서 자동차로 약 25분 걸리는 동해안 죽변항에는 살이 탱탱하게 오른 대게와 홍게를 파는 식당이 많다. 물곰탕이나 삼세기탕(삼숙이탕) 등 못생긴 물고기들을 매콤하게 끓인 겨울먹거리들도 음미할 수 있다. 

바닷가 언덕에 지어진 드라마 ‘폭풍 속으로’ 촬영지또 꽤 볼만한 구경거리다. 또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이 촬영됐던 후포리벽화마을과 후포항 여객선 터미널 근처 등기산 스카이워크도 추천할만한 여행지다.

후포항 왕돌초광장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3일까지 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벌어져 갖가지 공연과 함께 대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울진군 온정면 백암산(1,004m) 동쪽 기슭에 위치한 백암온천도 데울 필요가 없이 뜨거운 온천수를 사용해 2월 여행지로 추천할 만하다. 원탕고려호텔을 비롯해 한화리조트 백암온천,호텔백암스프링스 등 큰 숙박업소들이 온천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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