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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단풍 절정시기는 11월 첫째주...내장사,백양사 아기단풍 진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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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단풍 절정시기는 11월 첫째주...내장사,백양사 아기단풍 진한 유혹
  • 이두영 기자
  • 승인 2020.10.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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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남부지방의 대표적 단풍 명소인 전북 전읍 내장산이 다음 주인 11월 첫째 주에 가장 화려한 단풍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내장산국립공원은 내장산(763m), 백암산(741m), 입암산(654m)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단풍 빛깔이 곱기로 유명한 내장사와 전남 장성 백암산 백양사 등 유명 사찰을 품고 있다.

이곳은 전북 순창 강천산과 더불어 아기단풍이 많아 가을철에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아기단풍은 크기가 비교적 작고 색깔도 더 곱다. 내장사 일주문에서 절에 이르는 단풍터널은 늙은 활엽수가 도열한 비경지대로 탄성을 자아낸다.

우화정 단풍.
아침햇살에 빛나는 우화정 주변 단풍.

 

 

단풍은 벌써 내장산 케이블카 탑승장 근처 우화정 일원까지 환하게 내려왔다.

내장산에서 단풍 구경만 하려면 절 주변만 둘러봐도 충분하지만 산행을 하며 차분히 넉넉한 산세를 감상해도 좋다.

가장 쉬운 등산코스는 내장사 일주문에서 벽련암,원적암을 거쳐 내장사로 내려오는 길로 4~5시간 걸린다.

벽련암,서래봉, 불출봉,원적암을 거쳐 내장사로 내려오는 등산로는 대표적인 산행코스로 수려한 내장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내장사에서 백양사까지 종주하는 거리는 약 11km이며 6시간쯤 걸린다.

잘생긴 바위로 이뤄진 서래봉.
잘생긴 바위로 이뤄진 서래봉.

 

내장산국립공원 사무소는 내장사 매표소에서 일주문까지 3.6km 구간을 비롯한 내장산지구 내 저지대탐방로 자연사랑길 구간을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관광객이 운집하는 일주문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구간과 케이블카 탐방안내소에서 케이블카로 이어지는 구간도 일방통행이다.

케이블카 탑승인원도 최대 허용인원의 절반으로 제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

단풍 절정 시기에는 내장산 야영장 주차장과 백양사 남창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단체관광객을 실은 대형버스의 주차가 허용되지 않는다.

내장산 집단시설지구에는 각종 향토음식을 잘하는 식당과 모텔등 숙소가 몰려 있다. 유명 여행지로서 기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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