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대세돌 엑소 K(이하 ‘엑소케이’)가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정상에 올랐다.
엑소케이는 2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377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케이는 ‘중독’으로 정기고의 ‘너를 원해’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엑소케이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총점 6167점을 받은 정기고를 제치고 총점 8368점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엑소케이의 '중독'은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차트 1위, 월드 앨범차트 2위에 올랐으며 중국이 활동 기반인 엑소엠의 '중독'도 월드 앨범차트 5위, 히트시커스 앨범차트 8위에 오르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티아라의 지연이 ‘1분 1초’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인피니트 또한 ‘메모리즈’ ‘라스트 로미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외에 정기고, 악동뮤지션, 포맨, 에디킴, 에이핑크, 지나, 휘성, 팬텀, 베이비, 서지안, BTL, 메건리,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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