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대세 그룹 엑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이 3주 만에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엠넷 측은 7일 오후 엑소의 ‘뜨거운 순간’이 이번주 금요일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방송 예정이었던 이 프로그램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방송이 연기됐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엑소의 컴백부터 활동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엑소의 리얼한 모습은 물론, 밀착 동행 취재를 통해 일본, 중국 등 세계를 넘나드는 그들의 글로벌한 활동 모습과 멤버 12명의 각기 다른 매력이 모두 공개된다. 또한 엑소의 신곡 컴백 무대와 컴백쇼,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방송한다.
'뜨거운 순간 엑소'의 제작진은 “2014년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아이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엑소의 컴백 스토리와 활동 모습을 모두 공개할 것”이라며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는 엑소에게 집중되는 그 뜨거운 순간을 함께 하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오는 9일 오후 10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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