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12년만 작심발언, 개인적 응어리 넘어 공론화 위해 낸 용기 TODAY NEWS 박철우 12년만 작심발언, 개인적 응어리 넘어 공론화 위해 낸 용기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간판 공격수 박철우(36·한국전력)가 12년 전 자신을 폭행한 이상열(56) KB손해보험 감독을 공개 비판했다. 이 감독이 버젓이 코... 송명근-김경희 소환... 이재영·다영 '학폭논란' KOVO, 기다리면 잃는 것 [기자의 눈] '어나더레벨' 피아비 남다른 책임감, 다문화 가정 편견에 맞서는 법 [LPBA 챔피언십] 속보 [포토Q] GS칼텍스 강소휘 '블로킹 뚫어내는 위력' [포토Q] 흥국생명 이한비 '주먹 불끈 환호!' [포토Q] 브루나-러츠 '양보 없는 맞대결' [포토Q] 브루나 품에 쏙 안긴 도수빈 [포토Q] 흥국생명 브루나 '침착하게 스파이크' [포토Q]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분주하게 작전 지시' [포토Q] 흥국생명 김연경 '김다솔, 토스 아주 좋다!' [포토Q] 흥국생명 김연경 '1위 내준 뒤 굳은 얼굴' [포토Q] 흥국생명 김연경 '내리꽂는 강스파이크' [포토Q] 흥국생명 김연경 '그렇지, 바로 이거야!' GS칼텍스 이번엔 문지윤, 뿌듯함 감출 길 없는 차상현 감독 [SQ초점] GS칼텍스 이번엔 문지윤, 뿌듯함 감출 길 없는 차상현 감독 [SQ초점] 차준환 김예림 이해인, 코로나 딛고 세계선수권 향해! [피겨종합선수권] 차준환 김예림 이해인, 코로나 딛고 세계선수권 향해! [피겨종합선수권] 기사 (23,4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열악한 환경이 힘들게 할지라도… 나는 이 길을 간다" "열악한 환경이 힘들게 할지라도… 나는 이 길을 간다" [300자 Tip!] 2014년 새해 첫 화두를 장애인 스포츠로 잡았다. 보통 장애인 스포츠라고 하면 온갖 어려움에 힘들고 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선수들은 '인간 승리자'가 된다. 그러나 정작 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한 장애인 선수의 얘기를 통해 알아본다.[스포츠Q 박상현 기자] 휠체어 육상선수인 유병훈(42)은 오후 1시 정도면 성남 분당에 있는 한마음 복지관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2층 체육관 문 앞에 별도의 훈련시설을 마련했다. 2평 남짓 협소한 공간이지만 이곳에서 하루에 두세 시간씩 장애인스포츠 | 박상현 기자 | 2014-02-04 09: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71117211731174117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