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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 보성군수 추천 ‘올여름 보성 가볼만한 곳 베스트5’ 율포해수욕장,율포오토캠핑장,보성비봉공룡공원,비봉마리나,득량만바다낚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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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 보성군수 추천 ‘올여름 보성 가볼만한 곳 베스트5’ 율포해수욕장,율포오토캠핑장,보성비봉공룡공원,비봉마리나,득량만바다낚시공원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7.06.27 0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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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전남 보성 천원버스가 다음달부터 운행됩니다. 보성군은 보성 인근 지역까지 보성농어촌버스가 가는 구간의 요금을 1,000원으로 묶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 덕분에 보성으로 가는 배낭여행자들은 버스요금을 단 1천원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차의 주산지 보성은 대한다원 등 이국적인 차밭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바다에 접해 있어서 피서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보성 제암산휴양림

요즘 보성은 어디를 가야 좋을까? ‘올여름 가볼만한 보성여행지 베스트5’를 이용부 보성군수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 결과 물놀이와 숲체험,낚시나 배 등을 이용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위주로 선정됐습니다. 다음은 이용부 보성군수가 추천하는 ‘보성에서 가볼만한 곳 베스트5’입니다.

제암산 자연휴양림

7월,8월 보성 가볼만한 곳 중 첫손가락에 꼽힌 제암산 휴양림은 제암산(807m) 남동쪽 자락에 있습니다. 제암산은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으며 봄에는 철쭉, 여름의 녹음과 계곡, 가을엔 단풍과 억새꽃, 겨울 눈꽃 등이 있어서 수려합니다.

제암산 휴양림에는 숙박, 어드벤처, 무장애 산악데크길, 야영장, 물놀이장, 몽골텐트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숲속의집 24동, 숲속휴양관 12실, 제암휴양관 11실 등 47실에서 하루 최대 350명이 숙박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코스가 있고, 특히 저수지 상공을 지나는 왕복 637m의 짚라인의 인기가 높습니다. 또 5.8km의 편백나무 숲길은 휠체어 이용자도 안전하게 피톤치드를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사용 희망자는 30일 전에 제암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합니다.

율포해수욕장

율포솔밭해수욕장 및 풀장

풍광 좋은 여름피서지입니다. 2012년 국토해양부‘전국3대 우수해변’과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이 이를 말해줍니다. 약 1.2km의 백사장과 60여년 묵은 소나무숲,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갯벌, 해수녹차탕, 율포해수풀장, 해안누리길, 수산물 위판장 등이 있습니다.

최근 개장한 보성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등에 보성다비치콘도, 보성녹차리조트 등 훌륭한 숙박시설이 있어서 머물기 좋습니다. 율포해수풀장의 물은 지하 120m의 암반에서 뽑아 올려서 씁니다. 율포해수욕장은 입장료, 주차비가 없으며 야영장도 무료입니다. 율포해수욕장은 7월7일 개장해 8월20일 폐장합니다. 부근에 율포오토캠핑장(율포오토캠핑리조트)도 있습니다.

보성비봉공룡알공원

비봉공룡공원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해안에는 비봉공룡알화석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2000년 4월 천연기념물제418호로 지정됐고 야외전시장과 관찰데크가 설치됐습니다. 거기서 약 1km 떨어진 해안에 비봉공룡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주차장, 식당 등이 같이 설치됐습니다.

▲비봉마리나

보성비봉마리나

지난 5월말, 득량면 해안에 문을 연 복합해양레저공간이 보성비봉마리나입니다. 카약,요트,고무보트 등을 즐기는 시설입니다. 이용부 군수는 이곳을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선소어촌체험마을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남도 해양관광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비봉공룡알화석지가 있는 비봉리 선소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6년에 걸쳐 선소항에서 바다까지 길이 170m의 다리를 놓아 80m의 해상낚시터를 조성해 감성돔, 숭어 등을 낚는 레포츠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관리동과 전망대도 갖춰졌습니다.

여름이지만 보성녹차밭, 보성차박물관 등에 들러 이국적 풍경을 감상하고 녹차도 음미한 뒤 보성 여름 여행명소 베스트5도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 보성읍내나 율포에 즐비한 보성 맛집들에서 식사를 하고 해수탕으로 피로를 풀면 금상첨화입니다. 

보성 펜션들은 대한다원 녹차밭과 율포, 비봉공룡알화석지 부근에 몰려 있습니다. 또 하나의 명물인 보성녹차리조트는 봇재의 대한다원 옆 한국차박물관에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호텔식 통나무집이 늘어서 있습니다. 7월,8월 보성여행도 바다와 함께 시원하고 활기차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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