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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문서위조 혐의로 전 여자친구로부터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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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문서위조 혐의로 전 여자친구로부터 피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2.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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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가수 더원이 문서위조 혐의로 전 여자친구로부터 피소됐다.

더원의 전 여자친구 이모씨는 지난 3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더원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더원은 과거 방송에서 딸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씨는 "더원이 내 동의 없이 내 이름을 전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로 아이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더원 관계자는 4일 "양육비 지급 방식은 이씨도 합의했던 것이다. 더원이 사업실패 등으로 직접 양육비를 지급할 수 없어 결정했던 방식"이라며 "더원이 어떻게든 양육비를 지급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 더원 [사진=MBC 제공]

더원은 스케줄 차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이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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