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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 개장일 언제? 만리포 6월 1일,대천해수욕장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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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 개장일 언제? 만리포 6월 1일,대천해수욕장 15일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6.03 03: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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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해수욕장은 7월 6일, 무창포는 13일 개장

[스포츠Q 이두영 기자] 충청남도 서해안에 있는 해수욕장들은 큰 백사장 규모와 너른 갯벌이 발달해 여름철에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많다.

그럼 이들 해수욕장은 2019년에는 언제 개장을 할까?

가장 이른 시기에 문을 연 곳은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으로 지난 6월 1일 개장했다. 태안반도 서쪽 32번국도의 끄트머리 해안에 위치한 만리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3km에 이르며 우거진 송림을 끼고 있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가족단위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대천해수욕장. [사진=보령시제공]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는 서해안의 여름 바다. [사진=보령시제공]

 

인근에 민박,모텔,펜션 등 숙박업소와 식당이 많고 천리포수목원이 가까워서 1박2일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도 실시한다.

태안군의 나머지 27개 해수욕장은 7월 6일에 개장한다.

태안해수욕장 목록은 다음과 같다. 만리포,백사장,삼봉,기지포,안면,두여,밧개,방포,꽃지,샛별,바람아래,장삼포,몽산포,달산포,청포대,마검포,곰섬,연포,갈음이,통개,어은돌,파도리,천리포,백리포(방주골),의항,구름포,신두리,구례포,학암포,꾸지나무골.

지난 1일 개장한 만리포해수욕장.[사진=연합뉴스]
지난 1일 개장한 만리포해수욕장.[사진=연합뉴스]

 

백사장 규모가 길이 3.5km 폭 100m에 달하는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6월 15일 개장할 예정이다.

대천 해변은 조개껍질이 오랜 세월 잘게 부서진 패각분이 깔려 있어서 발이 잘 빠지지 않고, 모래가 몸에 달라붙지 않으면서도 물속이 깨끗한 편이다.

여름에는 대천해변축제, 보령머드축제 등 국제적 명성을 얻은 행사가 이어져 해외에서 여행 온 관광객들도 다수 이색체험을 즐긴다.

대천해수욕장. [사진=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사진=보령시]

 

머드 상징 조형물과 시민헌장탑 등 대형 조형물과 분수 등이 야간에도 현란하게 빛을 뿜어 야경이 멋진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3일 개장한다. 이날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시작돼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을 채취하거나 맨손으로 고기잡기,독살어업 등 전통어로체험도 할 수 있다.

당진군의 왜목마을과 난지도의 해수욕장,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은 7월 6일에 문을 연다.

춘장대해수욕장은 해송과 아까시나무가 갯벌을 끼고 발달해 학생들 자연학습장으로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이다.

낙조가 아름다운 장항송림산림욕장, 흔히 장항스카이워크로 잘 알려진 기벌포 해전 전망대 등 가볼만한 곳이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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