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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명소인 전남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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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명소인 전남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18일부터
  • 이두영
  • 승인 2019.09.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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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가 ‘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라는 주제로 18일부터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에서 벌어진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석산(꽃무릇)이 만발한 불갑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문화관광 육성 축제 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더욱 유명해졌다.

전남의 대표적인 가을꽃축제로 꼽히는 행사로 절 주변을 뻘겋게 물들이다시피한 꽃무릇과 상사화가 최대 구경거리다.

불갑사 꽃무릇. [영광군청 제공]
불갑사 꽃무릇. [영광군청 제공]

 

상사화 꽃길걷기 등 각종 문화행사가 벌어지고, 19일에는 KBS 1TV ‘6시 내 고향’ 특집 방송도 진행된다. 이때 영광군 관광지와 특산품,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등이 소개된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전기를 주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 산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관련 중소기업의 정보와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행사다.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영광 스포티움에서 진행된다.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학술행사도 벌어진다.

불갑사 근처 가볼만한 곳으로는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이 꼽힌다.

또 지난 봄 호수 안에 100m 이상 높이로 치솟는 고사분수가 조성돼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했다. 요즘 오전 11시부터 하루 4차례, 회당 15분 동안 분수를 시원스럽게 뿜어낸다.

그 외 영광의 추천 여행지는 법성포 일원의 모래미해수욕장과 백제불교문화도래지 및 숲쟁이꽃동산, 가마미 해수욕장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볼만하다. 

경관이 수려한 드라이브 코스인 백수해안도로와, 칠산앞바다 낙조 감상에 최적인 높이 111m의 칠산타워, 염산면 송암리와 야월리 등 천일염전도 갈만한 곳으로 꼽힌다.

한편 전남 함평 용천사와 전북 선운산 국립공원 선운사 꽃무릇 군락지도 요즘 사진기를 들고 갈만하다.

용천사에서는 꽃무릇축제가 열리지만 선운사는 시끌벅적한 행사는 없다. 꽃무릇이나 상사화가 밀생하는 장소에는 모기기 극성을 부리기 마련이므로 모기기피제를 챙겨 가면 가려움증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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