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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신성리 등 갈대밭의 갈대꽃, 겨울 코트처럼 포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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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신성리 등 갈대밭의 갈대꽃, 겨울 코트처럼 포근해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12.0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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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갈대꽃이 아름다운 계절이다. 억새꽃의 계절이 가을이라면 갈대의 계절은 겨울이다. 몽실몽실 꽃이 핀 갈대는 요즘 가장 볼만하다. 후손 번식을 위해 씨방을 크게 부풀린 모습이 요즘의 갈대꽃이다.

갈대가 군락을 이뤘거나 갈대숲이 있어서 경치가 좋은 곳으로는 금강 하류인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에 있는 갈대밭이 가장 유명하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배경 장소로 등장해 눈길을 끈 곳이다.

갈대.
갈대.

 

이 갈대숲은 넓고 식생이 고와 가볼만한 곳으로 인지도가 높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등 영상 작품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졌다.

갈대숲 규모는 길이 약 1.5㎞, 폭은 200m에 이르며 폭넓은 강과 어우러져 풍경이 수려하다. 무성한 갈대숲에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오솔길도 조성돼 있다.

근처의 가볼만한 여행지로 한산모시관, 금강하구둑 등이 있다.

신성리 갈대밭.[KBS 화면]
신성리 갈대밭.[KBS 화면]

 

신성리 갈대밭 근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한산모시관과 전북 익산시 웅포관광지에 식당이 몰려 있다. 특히 웅포 곰개나루터에는 맛집으로 추천할 만한 식당이 몰려 있다.

그 외 갈대가 무더기로 서식하는 곳은 대전과 충북 청원 등에 걸쳐 있는 대청호반, 전남 순천시 순천만, 제주도에 있는 오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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