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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나진원 쇼타임' 한국, 필리핀 한 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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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나진원 쇼타임' 한국, 필리핀 한 수 지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6.24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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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3경기 32득점 4실점.

거침없이 질주하는 한국 리틀야구다.

이민호 감독, 안상국 고상천 코치가 지휘하는 대한민국 12세 이하(U-12) 리틀야구 대표팀은 24일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린 2019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예선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필리핀을 12-1, 4회 콜드게임으로 가볍게 눌렀다.

 

▲ 나진원. [사진=스포츠Q(큐) DB]

 

중국과 개막전 9-3, 괌과 2차전 11-0에 이은 대회 3연승이다. 2경기 연속 콜드게임으로 낙승을 거둔 데서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기당 10점이 넘는 화끈한 방망이로 독주하는 태극전사들이다.

리드오프로 나선 나진원이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우측 2루타, 우중간 3루타, 중월 2루타 등 3안타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현빈, 정기범, 손원규 등도 장타를 생산했다. 박준서는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11안타로 12점을 뽑는 집중력을 뽐냈다.

A조 선두인 우리나라는 25일 오전 11시 드림파크 제2구장에서 태국과 조별리그 4차전, 26일 오전 11시 메인구장에서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최종 5차전을 치른다. 2경기 모두 낙승이 예상된다.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27일 오전 11시 토너먼트 준결승을 치른다. 상대는 B조(대만, 뉴질랜드, 홍콩, 북마리아나, 베트남) 2위다.

결승은 28일 오후 1시 거행되는데 대만이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만은 뉴질랜드를 16-0, 베트남을 18-0으로 각각 연파해 B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리틀야구 저변이 탄탄한 일본은 메이저 연령대인 U-12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선 아시아-퍼시픽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 자동진출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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