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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한우축제 10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소고기 가격은 얼마나 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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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한우축제 10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소고기 가격은 얼마나 쌀까?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10.03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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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두영 기자] 지금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횡성한우축제장은 한우고기 먹는 사람들이 몰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10월 2~6일 열리는 횡성한우축제는 한우 홍보·판로 확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먹거리 문화 제고를 위한 행사로 강원도 내 대표적인 10월 축제로 꼽힌다.

1,500명 정도가 동시에 앉을 수 있는 횡성한우구이터가 핵심 장소다. 간이 정육점에서 관광객이 직접 쇠고기를 사서 구이터에서 구워먹는 행사다.

요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는 먹거리 여행지 횡성한우축제장. [사진=연합뉴스]
요즘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는 먹거리 여행지 횡성한우축제장. [사진=연합뉴스]

 

3일 축제 주최측 관계자에 따르면 쇠고기 가격은 부위에 따라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다.

구이 재료로 가장 대중적인 소고기 등심 부위의 경우, 가장 높은 등급 가격이 100g에 8,900원 수준이다.

그밖에 셰프가 요리하는 횡성한우 한점 하우스를 비롯해 한우 통바비큐 등 먹을거리와 볼거리도 있다.

국순당 막걸리 체험, 증강현실 게임, 소떼가 등장하는 난장 퍼레이드, 전통 힘겨루기인 머슴돌 들기 대회 등 특별한 볼거리도 있다.

횡성한우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한우주제관,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소개하는 발골퍼포먼스 등도 놓치기 아까운 눈요깃거리다.

축제 기간에 매일 밤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주말인 5일 오후 7시에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는 제목으로 지역밴드 2개팀과 YB밴드 공연이 펼쳐지고 9시부터는 써니힐이 DJ로 사회를 보는 EDM파티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 오후 7시부터는 ‘횡성한우와 함께 춤을’이라는 제목으로 춤판이 벌어지고 초대가수로 임창정이 출연하고 불꽃놀이가 이어진 뒤 축제 일정이 모두 끝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횡성한우축제는 고기 먹기 열기를 이어갔다.

강원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한우축제장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같은 섬강 권역이다.

횡성에는 한우뿐 아니라 채소와 산나물 등으로 음식을 잘하는 음식점이 많이 있다.

횡성읍의 박현자네더덕밥, 운동장해장국, 횡성한우국밥 등 식당은 맛집으로 통한다. 횡성군 갑천면 농가맛집산촌은 건강한 산나물과 발효음식 등으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다.

10월에 가볼만한 곳을 정하지 못했다면 횡성으로 떠나보시라.

그림처럼 아름다운 횡성호 트레킹 길과 병지방오토캠핑장 등 멋진 경관과 야영장도 어답산(786.3m)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병지방오토캠핑장은 119개 사이트가 있으며 단풍이 절정인 10월말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매년 5월에 다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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