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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콘서트,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 총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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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콘서트,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 총연출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5.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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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대세 그룹 엑소와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의 총연출을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았다고 밝혔다.

토니 테스타는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쟈넷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과 함께 작업함은 물론, 국내에서도 동방신기의 ‘캐치 미(Catch Me)’ ‘썸씽(Something)’, 샤이니의 ‘드림 걸(Dream Girl)’ ‘에브리바디(Everybody)’ 등을 연출했다. 엑소와는 '늑대와 미녀(Wolf)' ‘중독(Overdose)’ 등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엑소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공연은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한국은 물론, 해외의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엑소는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엑소는 바쁜 앨범 활동 스케줄 속에서도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은 오는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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